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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커넥터 연결하기

가이드 › 2장. 커넥터(MCP)

커넥터 연결하기

디렉터리 커넥터와 커스텀 커넥터를 claude.ai에서 화면별로 연결하고, 연결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장에서 할 일

디렉터리 커넥터(구글 캘린더·Gmail)를 클릭 몇 번으로 연결하고 써 봅니다. 커스텀 커넥터를 다섯 화면에 걸쳐 연결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연결이 실제로 됐는지, 무엇을 허용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2.1에서 클로드의 커넥터 가운데 이 시리즈에서는 디렉터리와 커스텀 두 가지를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두 가지를 화면 순서대로 직접 연결하고, 연결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커넥터를 연결하면 캘린더 앱을 열어 결산회의를 잡고 메일함을 위에서부터 훑으며 회신할 것을 골라내던 일을 채팅창에 한 줄로 부탁할 수 있습니다.

연결 자체는 몇 분이면 끝나지만, 막상 해 보면 "분명히 추가했는데 왜 안 되지"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는 화면 하나를 건너뛰어 연결이 안 된 채로 넘어간 경우이므로, 이 장에서는 화면마다 무엇을 보고 눌러야 하는지 차례로 짚겠습니다.

모든 작업은 claude.ai(웹)에서 하며, 메뉴 이름과 지원 범위는 2026년 9월 기준이라 화면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디렉터리 커넥터는 어떻게 잇나

먼저 연결이 쉬운 디렉터리 커넥터부터 시작합니다. 디렉터리 커넥터는 앤트로픽이 검증해 목록에 올려 둔 공식 커넥터로, 주소를 모르거나 키를 발급받지 않아도 목록에서 골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1. 설정 → 사용자 지정 → 커넥터로 들어갑니다.
  2. 탐색 탭에서 서비스를 찾습니다. 인기 커넥터가 먼저 보이고, 모두 보기로 전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3. 서비스 카드의 +를 누릅니다. 그 서비스의 로그인 창이 뜨면 로그인하고 권한을 승인합니다.
  4. 연결되면 목록에 ✓ 표시가 붙습니다.

설정 → 사용자 지정 → 커넥터의 탐색 탭, 인기 커넥터 카드와 + 버튼

연결한 커넥터는 대화마다 켜고 끌 수 있으므로, 채팅창 왼쪽 아래 + → 커넥터에서 이번 대화에 쓸 것만 켜 둡니다.

3단계의 승인 화면에는 커넥터가 어떤 데이터를 읽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가 나오므로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2.1에서 살펴본 '권한 상속' 때문에 여기서 승인하는 범위가 곧 AI가 내 계정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되며, 따라서 승인 화면을 읽어 보는 것까지가 연결입니다.

연결은 스킬과 마찬가지로 계정 단위라서, claude.ai에서 한 번 승인해 두면 데스크톱 앱과 클로드 엑셀에서도 같은 커넥터가 보이고 프로그램마다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서비스를 켤 필요는 없으며, 평소에 매일 여는 서비스, 대개는 캘린더와 메일부터 연결해 보기를 권합니다.

2. 따라 하기: 구글 캘린더와 Gmail

구글 계정이 있다면 1절의 순서대로 탐색 탭에서 Google Calendar와 Gmail 카드의 +를 눌러 권한을 승인하면 되며, 약 5분이면 충분합니다.

회사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했는데 연결이 막힌다면 회사 관리자가 외부 앱 연결을 막아 둔 경우일 수 있으니, 이럴 때는 개인 계정으로 해 봅니다. 연결하는 순간 그 메일함을 클로드가 읽을 수 있게 되므로, 처음 연습할 때는 업무 메일이 적은 계정을 쓰는 편이 마음도 편합니다.

먼저 새 채팅에서 다음과 같이 써서 캘린더에 일정을 하나 등록해 봅니다.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결산회의' 일정을 등록해 줘.

클로드는 바로 등록하지 않고, 날짜와 시간이 맞는지와 이대로 만들어도 되는지를 묻는 확인 창을 먼저 띄웁니다. 승인하면 구글 캘린더에 실제로 일정이 생기고, 캘린더 앱을 열어 보면 방금 채팅창에서 부탁한 일정이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확인했으면 연습용 일정이니 다음과 같이 지워 달라고 합니다.

방금 등록한 그 일정 삭제해 줘.

이번에는 무언가를 바꾸지 않고 읽기만 하는 요청을 해 봅니다.

저번 주에 받은 메일 중 회신이 필요한 것만 골라서
보낸 사람 · 용건 · 시급도 순으로 표로 정리해 줘.

메일함을 위에서부터 훑던 일이 표 한 장으로 돌아오는데, 이 따라 하기에서 눈여겨볼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프롬프트 어디에도 '구글 캘린더에서'라는 말이 없는데도 일정은 캘린더로, 메일은 Gmail로 가듯 AI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도구를 고릅니다. 2.1에서 살펴본 대로 AI가 연결된 서버의 도구 목록을 보고 맞는 것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AI가 본 것은 내 계정이 볼 수 있는 일정과 메일로 한정되며, 권한 상속은 실제로 이렇게 작동합니다.

둘째, 읽기는 바로 하지만 무언가를 바꾸는 일은 먼저 사람에게 묻습니다. 일정 등록과 삭제에서는 확인 창이 떴고 메일 정리에서는 묻지 않고 바로 표가 나왔을 텐데, 이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지는 이 장의 4.5에서 도구 권한 설정을 보며 확인합니다.

3. 어떤 디렉터리 커넥터가 쓸 만한가

캘린더와 메일로 감을 잡았다면 탐색 탭에 이미 들어와 있는 다른 커넥터도 써 볼 만합니다. 모두 키 발급이나 주소 입력 없이 카드의 +를 누르고 로그인만 하면 되며, 실무에서 쓸 만한 것을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커넥터쓰임예시 요청권한
Google Calendar·Gmail일정 등록·정리, 회신이 필요한 메일 추리기이번 주 마감 일정 정리하고 회의 잡아 줘읽기·쓰기
Google Drive드라이브 파일을 검색해 읽고 표로 정리지난 결산 폴더에서 매출 명세 찾아 요약해 줘읽기
Notion업무 매뉴얼·규정 페이지를 찾아 근거로 사용우리 회사 경비 규정에서 출장비 한도 찾아 줘읽기·쓰기
Slack채널·메시지 검색, 논의 내용 요약지난주 감사팀 채널에서 논의된 이슈 정리해 줘읽기·쓰기
Microsoft 365SharePoint·OneDrive·Outlook·Teams를 한 번에 검색SharePoint에서 지난 분기 결산 자료 찾아 요약해 줘업무용 계정만

어느 것이 가장 쓸모 있을지는 회사 자료가 어디에 있느냐로 정해집니다.

  • 구글 드라이브: 자료가 구글 드라이브에 있다면 드라이브 커넥터를 가장 많이 쓰게 됩니다.
  • 노션: 사내 위키나 업무 매뉴얼을 노션에 두었다면 규정을 찾아 근거로 쓰게 할 수 있습니다.
  • SharePoint: 회사 자료가 SharePoint에 있다면 Microsoft 365의 쓰임이 가장 큽니다. 다만 개인 계정(@outlook.com)으로는 연결되지 않고 회사 업무용 계정이어야 합니다.

전체 목록은 claude.ai/directory에서 볼 수 있습니다. 회사 메일·드라이브를 연결하기 전에는 회사 정책이 허용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하며, 팀 플랜에서 관리자 승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카드에 연결 대신 요청 버튼만 보이기도 합니다.

4. 커스텀 커넥터는 어떻게 잇나

하지만 탐색 탭을 아무리 넘겨 봐도 국내 기준서나 전자공시를 조회하는 커넥터는 찾기 어려운데, 디렉터리는 앤트로픽이 검증한 서비스를 올리는 목록이라 국내 회계 실무처럼 좁은 분야의 서버까지는 아직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계 실무에 쓸 서버는 대부분 '커스텀 커넥터', 즉 목록에 없는 MCP 서버를 주소(URL)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으로 잇습니다. 연결은 다섯 화면을 거치며, 회계위키(https://accountingwiki.co.kr/api/mcp)를 예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4.1. 화면 1: 추가 버튼

설정 → 사용자 지정 → 커넥터로 들어가면 내 커넥터 목록이 나옵니다. 화면 오른쪽 위의 검정색 추가 버튼을 누르고 커스텀 커넥터 추가를 고릅니다.

내 커넥터 목록과 오른쪽 위 추가 버튼, 목록 안 '웹'과 '사용자 지정' 표시

목록에는 탐색 탭에서 붙인 것과 커스텀으로 붙인 것이 섞여 있는데, 모두 인터넷에 떠 있는 서버라 '웹' 표시가 붙고 커스텀으로 붙인 것에는 '사용자 지정' 표시가 하나 더 붙어 구분됩니다. 화면의 Open DART와 peer-group-mcp가 커스텀으로 붙인 커넥터입니다.

4.2. 화면 2: 이름과 주소

입력칸은 두 개로, 이름은 커넥터 목록에 표시되는 이름이라 알아보기 쉽게 적고(예: 회계위키) 주소에는 서버를 만든 사람이 공개한 MCP 서버 URL을 그대로 붙여 넣습니다.

커스텀 커넥터 추가 창에 이름 '회계위키'와 URL을 입력한 화면

주소는 안내문의 예시처럼 https://…/mcp 형태이므로 끝의 /api/mcp까지 빠짐없이 넣습니다. 사이트 주소(accountingwiki.co.kr)는 사람이 읽는 웹페이지의 주소라서, 이것만 넣으면 AI가 도구를 부르는 서버에 닿지 않습니다. 연결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이 주소 오타이니 직접 치지 말고 복사해 붙여 넣고, 입력했으면 오른쪽 아래 계속을 누릅니다.

4.3. 화면 3: 인증

이 화면에서는 서버가 로그인을 요구하는지 고르는데, 클로드가 서버를 보고 맞는 방식을 미리 골라 줍니다. 회계위키 같은 공개 서버는 '로그인 없음(감지됨)'이 선택돼 있으니 그대로 추가를 누르면 되고, 회사 시스템처럼 로그인이 필요한 서버라면 '지금 로그인'이나 '필요할 때 로그인'이 잡힙니다.

인증 선택(로그인 없음 감지됨)과 주황색 경고, 요청 헤더 칸

이 화면에 뜨는 주황색 경고는 로그인 없는 서버에 붙는 주의사항으로, 처음 보면 무언가 잘못된 것 같아 멈칫하게 되지만 오류는 아닙니다. 로그인이 없으면 서버 주소를 아는 누구나 이 커넥터를 쓸 수 있다는 뜻이므로, 믿을 수 있는 곳의 서버만 연결합니다.

그 아래 요청 헤더 칸은 API 키를 헤더로 받는 서버에만 쓰며, 최대 4개까지 넣을 수 있고 저장하면 값은 다시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쓰는 OpenDART는 키를 URL에 붙이는 방식이라 헤더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4.4. 화면 4: 카드의 연결 버튼

추가를 누르면 창이 닫히고 목록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여기서 할 일을 다 마쳤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결에서 가장 중요한 화면이 바로 이 목록입니다. 커넥터 카드에 "아직 연결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연결 버튼이 보이는데, 이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야 실제로 붙습니다.

'회계위키: 아직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문구와 연결 버튼

"연결이 안 돼요"라는 경우의 열에 아홉은 이 화면에서 멈춰 있습니다. 추가 버튼을 누르고 창이 닫히면 다 끝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질문을 던져도 출처가 붙지 않으면 주소를 의심하고 다시 입력해 보지만 실은 이 연결 버튼 하나가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추가를 누른 뒤에는 반드시 카드를 열어 이 문구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4.5. 화면 5: 도구 권한

연결되면 그 서버가 제공하는 도구 목록이 보이며, 2.1에서 서버가 "나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알려 준다고 설명한 목록이 바로 이 화면에 나옵니다. 회계위키의 도구는 검색(Search), 기준서 목록(List standards), 기준서 목차(Get standard), 문단 조회(Get paragraphs), 질의회신 조회(Get qna), 전문 가져오기(Fetch)의 여섯 개입니다.

회계위키 커넥터의 도구 권한 화면, 도구 6개와 항상 허용·물어보기·차단 아이콘

도구마다 다음 세 가지 권한 가운데 하나를 고릅니다.

권한뜻어울리는 도구
항상 허용클로드가 묻지 않고 바로 씀조회만 하는 도구(기준서 검색, 공시 조회)
물어보기쓸 때마다 사용자에게 확인값을 바꾸거나 보내는 도구(일정 등록, 메일 발송)
차단쓰지 못하게 막음이 커넥터에서 필요 없는 도구

오른쪽 위에서 전체를 한 번에 바꿀 수도 있고 도구마다 따로 정할 수도 있으며, 회계위키·OpenDART처럼 조회만 하는 서버는 항상 허용으로 두면 매번 묻지 않아 편합니다.

반면 쓰기 도구에는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허용을 걸지 않기를 권합니다. 2절에서 일정 등록 전에 확인 창이 뜬 것도 이 물어보기 설정 덕분이며, 확인 한 번의 번거로움보다 보내지 말았어야 할 메일 한 통의 비용이 훨씬 큽니다.

5. 연결됐는지 어떻게 확인하나

다섯 화면을 다 지나 카드에 '연결됨'이 떴더라도, 연결은 AI가 실제로 그 서버를 불러 쓸 때 비로소 확인됩니다. 따라서 마지막으로 새 채팅에서 다음 질문을 하나 던져 봅니다.

재고자산 평가손실을 환입할 때 회계처리가 어떻게 되지?
회계위키에서 관련 기준서를 찾아서 근거 문단 번호와 함께 설명해 줘.

답이 만들어지는 동안 커넥터 도구를 호출하는 과정이 표시되고, 답에 기준서 문단 번호와 회계위키 출처 링크가 붙으면 연결 성공입니다. 출처 없이 일반적인 설명만 돌아온다면 채팅창 + → 커넥터에서 회계위키가 켜져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프롬프트의 '회계위키에서'라는 말은 사실 없어도 되는데, 캘린더 따라 하기에서 확인한 것처럼 클로드가 알아서 도구를 고르기 때문입니다. 처음 몇 번은 확인하는 뜻으로 이름을 붙여 보고, 익숙해지면 평소처럼 물으면 됩니다.

굳이 새 채팅에서 확인하는 이유는, 연결 전에 같은 주제로 대화하던 창이라면 앞에서 나눈 내용이 섞여 답이 연결 덕분인지 이전 대화 덕분인지 구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6. 어떤 커스텀 커넥터를 이어 볼까

회계위키 하나를 연결해 봤다면 같은 방법으로 이을 수 있는 다른 서버도 살펴볼 만합니다. 아래 표에는 주소를 붙여 넣으면 끝나는 서버를 앞에, 직접 배포하거나 설치해야 하는 서버를 뒤에 두었으며, 연결 방법과 키 발급 절차는 각 서버의 GitHub 저장소에 있습니다.

MCP무엇을 하나주소·안내준비물
회계위키K-IFRS·일반기업회계기준 문단, 질의회신·감리지적사례 조회https://accountingwiki.co.kr/api/mcpURL만
OpenDART전자공시·재무제표·지분 현황 조회github.com/procpalee/OpenDART-MCP-ServerDART 인증키(무료, 2.3에서 발급)
Korean-Law법령·판례·조세심판·유권해석 조회와 인용 검증github.com/chrisryugj/korean-law-mcp법제처 오픈API 키(무료)
Peer-GroupDCF·상대가치 평가의 유사회사 모집단 추출, 시장 데이터 수집, 베타 산출github.com/procpalee/DCF-Peergroup-Search저장소를 내 계정으로 복제해 Vercel에 배포, 환경변수에 DART 인증키 등록
NotebookLMNotebookLM에 올린 내 자료에 질문, 출처 달린 답github.com/PleasePrompto/notebooklm-mcp로컬 설치(이 시리즈 범위 밖)

표에서 Korean-Law의 '인용 검증'은 있지도 않은 조문을 인용하는 할루시네이션을 원문 조회로 잡아 주는 기능이라, 2.1에서 살펴본 기준서 문단 번호 문제를 법령 쪽에서 막아 준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합니다. NotebookLM은 규정집·매뉴얼처럼 내가 올려 둔 자료에 질문하는 데 좋지만, 내 PC에 설치해 쓰는 로컬형이라 이 시리즈에서는 소개만 합니다.

이 가운데 회계위키, OpenDART, Peer-Group은 제가 만들어 공개한 서버입니다. 제가 만든 서버를 위주로 소개하는 이유는 개발이나 마케팅 분야에는 쓸 만한 MCP 서버가 이미 수백 개씩 나와 있지만 회계·감사·세무 분야는 아직 MCP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며, 기준서를 조회하거나 공시를 우리 업무 방식대로 가져오는 서버를 찾다가 마땅한 것이 없어 직접 만든 것이 대부분입니다. 앞으로 기관과 법인, 실무자가 저마다 가진 자료를 MCP 서버로 열어 두어 이 목록이 더 길어지기를 바랍니다.

Peer-Group은 셋 가운데 설치가 가장 번거로운데, 주소만 붙여 넣으면 되는 두 서버와 달리 저장소를 내 계정으로 복제해 Vercel에 배포한 뒤 그 주소를 커스텀 커넥터로 등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산업 분류와 선정 조건이 대화 기록으로 남아 평가보고서에 유사회사 선정 사유를 쓸 때 근거로 옮길 수 있습니다. 평가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건너뛰어도 됩니다.

더 찾고 싶다면 국내 MCP를 모아 둔 github.com/darjeeling/awesome-mcp-korea 목록을 참고합니다.

처음이라면 키가 필요 없는 회계위키 하나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평소 기준서를 뒤지던 질문을 하나 던져 보고 답에 문단 번호가 붙어 오는 것을 직접 확인하면, 커넥터가 왜 필요한지 몸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다음 장 실습 A에서는 회계위키와 OpenDART를 함께 연결하고, 같은 질문을 연결 전과 후에 던져 답이 실제로 얼마나 다른지 직접 견주어 보겠습니다.

정리

  • 디렉터리 커넥터는 설정 → 사용자 지정 → 커넥터 → 탐색에서 카드의 +를 누르고 권한을 승인하면 됩니다.
  • 커스텀 커넥터는 추가 → 이름과 URL → 인증 → 카드의 연결 버튼 → 도구 권한, 다섯 화면을 거칩니다. 연결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는 단계를 빠뜨리지 않습니다.
  • 조회 도구는 항상 허용, 쓰기 도구는 물어보기로 둡니다.
  • 새 채팅에서 질문해 출처가 붙는지 확인하는 것까지가 연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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