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6장. 클로드 엑셀 실전
실습 I 나만의 테마 스킬 만들기
저자가 쓰는 엑셀 서식 스킬(excel-theme-officejs)을 skill-creator로 우리 회사 조서 서식으로 고쳐 등록하고, 클로드 엑셀 지침에 걸어 모든 산출물의 서식을 고정합니다.
이 장에서 할 일
남이 만든 서식 스킬을 받아 색만 우리 회사 것으로 바꾼 새 스킬을 만듭니다. 그 스킬을 클로드 엑셀 지침에 걸어, 앞으로 만드는 표가 모두 같은 모양으로 나오게 합니다.
6부를 시작하며
5부에서는 클로드 엑셀에게 정해진 작업을 하나씩 맡겨 봤습니다. 문장 하나로 계정별원장을 합치고, 긴 프롬프트로 정률법 수식을 짜고, 기본 제공 스킬로 수식 오류를 찾고, 파일 네 개를 오가며 패키지를 취합했습니다. 모두 "무엇을 할지"가 분명하고 일단 되게 하는 것이 목표인 작업이었습니다.
6부부터는 목표가 달라져, 연습용 결과를 넘어 상급자나 클라이언트에게 넘기는 조서를 만듭니다. 설명을 읽는 시간보다 엑셀을 여는 시간이 길어지고, 2부의 커넥터와 3부의 스킬, 4부와 5부에서 익힌 클로드 엑셀 사용법까지 지금까지 붙여 둔 것을 한꺼번에 씁니다.
실전 결산 업무는 한 번의 지시로 끝나지 않습니다. 목표를 주고 클로드가 세운 계획을 확인한 뒤, 중간에 판단이 필요한 곳은 사람이 정하고 근거는 커넥터로 붙입니다. 이렇게 한 번 끝까지 해 본 작업은 스킬로 굳혀 두고 다음 분기에는 한 줄로 부릅니다. 6부의 모든 실습은 "대화로 끝까지 해 보고, 스킬로 굳힌다"는 같은 모양입니다.
6부에서 할 실습은 다음 세 개입니다.
| 실습 | 장 | 하는 일 | 쓰는 것 |
|---|---|---|---|
| I | 6.1 | 남의 서식 스킬을 우리 회사 서식으로 고쳐 등록 | skill-creator, 클로드 엑셀 지침 |
| J | 6.2 | 대손충당금 결산파일 분기 업데이트 → 스킬로 굳히기 | 회계위키 커넥터, /skillify |
| K | 6.3 | 리스 계약 판단 → 분기 결산 → 스킬로 굳히기 | 회계위키 커넥터, /skillify |
J와 K는 모양이 똑같은데, 결산 항목이 무엇이든 이 모양으로 풀린다는 것을 손으로 익히려고 같은 모양을 일부러 두 번 해 봅니다. 다만 사례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풀어야 할 문제가 하나 있는데, 남에게 넘기는 조서라면 모양이 매번 같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1. 실전 산출물은 서식이 같아야 한다
예를 들어 클로드 엑셀로 대손충당금 조서를 만들어 상급자에게 넘기고, 다음 주에는 리스 조서를, 그다음 주에는 미지급비용 조서를 넘겼다고 해 보겠습니다. 세 파일을 나란히 열면 머리글 색과 숫자 서식, 열 너비가 모두 달라서 한 사람이 만든 조서인데도 세 사람이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AI가 만든 엑셀은 내용은 그럴듯해도 우리 회사 양식과는 미묘하게 어긋납니다. 조금 손보면 다른 곳이 무너지고, 다음 달에 다시 시키면 또 처음부터 어긋나 있습니다. AI는 파일을 만들 때마다 서식을 새로 고르기 때문에 파일을 열 장 만들면 열 장이 모두 다른 모양이 됩니다.
AI가 매번 서식을 새로 고르는 이유는 1.1장에서 살펴본 원리에 있습니다. AI가 엑셀을 만들 때 실제로 하는 일은 그 파일을 그리는 코드를 한 벌 쓰는 일입니다. 이 코드를 요청할 때마다 새로 쓰기 때문에 헤더 색도, 표 테두리도, 제목 크기도 매번 조금씩 달라집니다. 즉 결과를 흔드는 원인은 내 지시보다 매번 새로 태어나는 서식 코드 쪽에 있습니다.
프롬프트에 "우리 회사 남색으로, 표는 삼선으로"를 한 줄 더 붙여도 결과의 폭이 좁아질 뿐 매번 같은 한 점을 찍어 주지는 못하므로, 손볼 곳은 프롬프트보다 서식을 그리는 코드 쪽입니다.
해법은 단순해서, AI가 매번 새로 짜던 서식 코드를 미리 한 번 짜서 스킬 안에 고정해 두면 됩니다. 서식은 코드가 맡고, 내용은 AI가 채웁니다. 이렇게 두 층으로 나누면 이번 달 정산표와 다음 달 정산표의 골격이 같아지고, 내가 손으로 만든 표와 AI가 만든 표의 서식도 같아집니다. 3.3장 실습 B에서 excel-theme 스킬을 등록하기 전과 후의 차이를 직접 확인했는데, 그 스킬이 바로 이 원리로 동작합니다.
이 장에서는 제가 실무에서 서식을 고정하려고 쓰는 스킬을 받아 쓰되, 받은 그대로 쓰지는 않습니다. 3.4장 실습 C에서 쓴 skill-creator에게 이 파일을 주어 우리 회사 서식으로 고쳐 달라고 합니다. 이 장에서 할 일을 한 장의 그림으로 모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전 산출물은 서식이 같아야 한다
그림 왼쪽은 이야기의 순서로, 실전 산출물은 서식이 같아야 하는데 AI는 매번 서식을 새로 고르니 서식을 고정하는 스킬을 받아 skill-creator로 내 것으로 고친다는 흐름입니다. 오른쪽 위는 이 스킬이 가진 테마 네 가지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실습 내내 기억해 둘 확인 포인트로, 서식 코드를 매번 짜지 않는다는 점과 그 덕분에 누가 언제 만들어도 같은 모양이 나온다는 점 두 줄이 적혀 있습니다. 이 두 줄이 어떻게 가능한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 테마 스킬은 어떻게 서식을 고정하나
제가 실무에서 쓰는 엑셀 서식 스킬에는 그림 오른쪽 위처럼 용도별 테마가 네 가지 있습니다.
default: 정산표와 결산용audit: 감사조서용procpa: 브랜드 산출물용dcf-valuation: 가치평가용
이번 실습에서 받는 excel-theme-officejs.skill은 이 가운데 결산용 default 테마 하나만 담아 클로드 엑셀용으로 옮긴 판입니다. 클로드 엑셀은 엑셀 안에서 Office.js라는 방식으로 셀을 다루므로, 서식 코드도 그 방식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스킬은 3.3장에서 올린 excel-theme.zip과는 다른 스킬입니다. excel-theme은 파이썬으로 새 파일을 만들어 내려 주는 스킬이라 클로드 앱에서 쓰고, excel-theme-officejs는 클로드 엑셀에 열려 있는 워크북을 그 자리에서 서식합니다. 쓰는 자리는 다르지만 색과 규칙은 같은 곳에서 나오므로 두 스킬로 만든 표는 같은 모양이 됩니다.
이 스킬이 서식을 고정하는 방법을 한 줄로 요약하면, 클로드가 서식 코드를 매번 짜지 않고 동봉한 스크립트가 낸 코드를 그대로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SKILL.md 본문에도 스크립트가 출력한 코드를 "한 글자도 바꾸지 않고" 실행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같은 입력이면 스크립트는 언제나 같은 코드를 내므로 누가 언제 만들어도 같은 모양이 나오며, 이는 7.1장에서 정리할 "반복은 결정론으로"를 서식에 적용한 모습입니다.
다만 클로드 엑셀에서는 스킬 폴더의 파이썬 스크립트를 바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킬은 그럴 때를 대비해 references/themes.md(색·숫자서식표)와 references/rules.md(테두리·합계행 규칙)를 읽고 같은 규칙으로 직접 서식하도록 짜여 있습니다. 따라서 색을 바꿀 때는 스크립트 쪽 설정(theme.json)과 이 참고 문서 양쪽이 함께 바뀌어야 하며, 이 부분은 6절 확인 포인트에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3. 준비물
원리를 살펴봤으니 이제 이 스킬을 받아 우리 회사 것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파일 | 실습 파일 ZIP의 6부_클로드엑셀_실전/excel-theme-officejs.skill |
| 설정 | 클로드 앱 설정 → 기능 → 코드 실행 및 파일 생성 켜짐(3.2장) |
| 스킬 | excel-theme-officejs.skill 계정에 업로드, skill-creator 추가(3.2장, 3.4장 실습 C에서 쓴 것) |
| 도구 | 클로드 앱(스킬 만들기), 클로드 엑셀(확인) |
| 소요 시간 | 약 10분 |
.skill 파일은 확장자만 다를 뿐 ZIP과 같은 압축 파일이므로 압축을 풀지 말고 그대로 업로드합니다. 업로드 절차는 3.2장의 ZIP 등록 4단계(설정 → 사용자 지정 → 스킬 → 추가 → 스킬 업로드)와 같습니다.
스킬 업로드 창에 excel-theme-officejs.skill 파일을 올린 화면
4. 스킬 파일 둘러보기
업로드가 끝나면 스킬 상세 화면의 구성 파일 탭에서 안을 열어 볼 수 있으며, 폴더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excel-theme-officejs/
├── SKILL.md # 언제 쓰나(머리말) + 작업 순서·규칙(본문)
├── references/
│ ├── rules.md # 스크립트를 못 쓸 때 따르는 서식 규칙
│ └── themes.md # default 테마 색·숫자서식·탭 색 표
└── scripts/
├── make_code.py # Office.js 서식 코드를 만드는 스크립트
├── officejs_plan.py
├── plan.py
└── theme.json # 색·글꼴·숫자서식 값(스크립트가 읽는 설정)
이번 실습에서 바꿀 값은 themes.md의 색 표에 모여 있으며, 기본값 가운데 이번에 손댈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기본값(default) | 뜻 |
|---|---|---|
| 헤더 채우기 | F2F2F2(연회색) | 표 머리글 행 배경 |
| 헤더 글자 | 000000(검정) | 표 머리글 글자색 |
| 안쪽 가는 선 | BFBFBF(회색) | 표 안쪽 가로·세로 선 |
| 합계행 채우기 | F2F2F2(연회색) | 합계행 배경 |
SKILL.md 4절 "스크립트가 대신 못 하는 규칙"도 한 번 읽어 두면 좋은데, 여기 적힌 다음 일곱 가지는 색과 달리 어느 회사에서나 통하는 조서 작성 습관입니다.
- 계산값: 수식으로 넣습니다.
- 제목 밴드: 시트명만 적습니다.
- 캡션: 40자 이내로 씁니다.
- 대시: 긴 대시 대신 하이픈을 씁니다.
- 행높이·틀고정: 건드리지 않습니다.
- 탭 색: 역할로만 정합니다.
- 기존 표 수정: 말한 범위만 고칩니다.
5. 따라 하기
바꿀 자리를 알았으니 이제 직접 고쳐 보겠습니다. 색 코드를 파일에서 하나하나 찾아 바꿀 필요는 없으며, 어느 파일의 어느 줄을 고칠지는 skill-creator가 찾고 사람은 원하는 색과 이름만 말하면 됩니다.
5.1. skill-creator에게 고쳐 달라고 한다
-
클로드 앱에서 새 채팅을 엽니다.
-
채팅창에
/skill-creator를 입력해 skill-creator를 부릅니다. -
+ → 파일로excel-theme-officejs.skill을 첨부합니다. 프롬프트가 "첨부한 스킬"을 고치라고 하므로, 계정에 올려 둔 것과 별개로 이 대화에도 파일을 붙여 주는 편이 확실합니다. -
아래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프롬프트의 색은 예시이므로 회사 조서 색을 알면 그 색으로 바꾸고, 모르면 그대로 남색을 씁니다.
첨부한 excel-theme-officejs 스킬을 우리 회사 조서 서식으로 고쳐서
새 스킬로 만들어 줘. 머리글은 흰 글씨, 기본헤더색은 남색(#1F3864),
테두리색은 회색(#D9D9D9), 합계행 색은 연한 남색(#D9E1F2).
나머지 규칙은 그대로 두고 이름은 '우리회사-조서서식'으로.
5.2. 되묻는 질문에 답한다
skill-creator는 바로 만들지 않고 합계행은 어떻게 할지,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테두리색을 바깥 굵은 선에도 적용할지 같은 몇 가지를 되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4장 실습 C에서 했던 것처럼 짧게 답하고, 답하기 애매하면 "기존 스킬과 같게"라고 하면 됩니다.
테두리색 질문이 나오면 "안쪽 가는 선만 회색(#D9D9D9)으로, 바깥 굵은 선은 그대로"라고 답하기를 권합니다. 이 스킬의 표는 위아래 굵은 선과 안쪽 가는 선으로 된 삼선표라서, 바깥선까지 연한 회색이 되면 표의 윤곽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5.3. 초안을 읽고 저장한다
skill-creator가 새 스킬 초안을 보여 주면 저장하기 전에 머리말의 name이 우리회사-조서서식(또는 이를 옮긴 영문 이름)으로 바뀌었는지, 본문 규칙이 원본과 같은지 두 곳을 확인합니다. 저장하면 새 스킬이 계정에 등록되고, 계정 단위로 동기화되므로 클로드 엑셀에서도 바로 보입니다(3.2장).
5.4. 클로드 엑셀 지침에 건다
-
엑셀을 열고 클로드 엑셀 패널을 띄웁니다.
-
채팅창에
/를 입력해 새 스킬이 슬래시 목록에 뜨는지 확인합니다. -
패널의 Settings로 들어가 맨 위 Instructions 칸에
항상 excel-theme-officejs 스킬 사용이라고 넣습니다. 방금 만든 우리 회사 스킬을 기본으로 쓰려면 스킬 이름을 그것으로 바꿔 적습니다.
클로드 엑셀 Settings 패널, 맨 위 Instructions 입력 칸
지침(Instructions)은 4.2장에서 살펴본 대로 모든 대화에 항상 얹히는 전역 규칙이므로, 여기에 서식 스킬을 걸어 두면 매번 슬래시로 부르지 않아도 표를 만들 때마다 이 스킬이 서식을 맡습니다.
- 새 대화에서 아무 표나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 봅니다. 예를 들어 "새 시트에 2026년 1분기 월별 판관비 요약표를 만들어 줘. 계정 5개, 1~3월 열, 합계행 포함."처럼 짧게 요청하면 됩니다.
6. 확인 포인트
표가 나왔다면 머리글이 남색으로 바뀐 것만 보고 끝내지 말고, 다음 표에 따라 "바뀌어야 할 것만 바뀌었는가"를 확인합니다.
| 확인할 것 | 보는 법 |
|---|---|
| 새 스킬이 슬래시 목록에 뜨는가 | 클로드 엑셀 채팅창에서 / 입력 |
| 바꾼 색만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인가 | 머리글 남색·흰 글씨, 합계행 연한 남색, 안쪽 선 연회색. 제목 밴드·숫자서식·탭 색은 원본과 같아야 함 |
| "계산값은 수식" 규칙이 살아 있는가 | 합계행 셀을 클릭해 수식 입력줄에 =SUM(...)이 보이는지 |
두 번째 항목은 스킬 파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 앱의 스킬 상세 화면에서 새 스킬의 구성 파일을 열어 references/themes.md와 scripts/theme.json 두 곳 모두 색이 바뀌었는지 살펴봅니다. 한쪽만 바뀌었다면 스크립트를 쓸 때와 못 쓸 때 결과가 달라지므로, 같은 대화에서 "theme.json과 themes.md의 색을 똑같이 맞춰 줘"라고 고쳐 달라고 하면 됩니다.
세 번째 항목은 절대 빼면 안 되는 규칙입니다. 합계가 값으로 박혀 있으면 원자료가 바뀌어도 합계가 따라오지 않고 검토자는 그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추적할 수 없습니다. 6.2장과 6.3장의 결산파일이 분기마다 쉽게 업데이트되는 것도 모든 금액이 수식이기 때문입니다.
7. 바꿔도 되는 것과 그대로 둘 것
남의 스킬을 내 것으로 고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 손대느냐이며, 이 스킬의 규칙은 다음과 같이 두 무리로 나뉩니다.
| 구분 | 규칙 | 손대도 되나 |
|---|---|---|
| 겉모양 | 색, 테두리, 숫자서식 | 회사 양식에 맞게 바꿔도 된다 |
| 운영 규칙 | 계산값은 수식, 제목 밴드엔 시트명만, 캡션은 짧게, 하이픈 사용, 행높이·틀고정 유지, 탭 색은 역할로 | 그대로 둔다 |
겉모양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운영 규칙은 어느 회사 조서에서나 통하는 습관입니다. 수식으로 계산하고, 제목은 짧게 두고, 시트 탭은 안내·결과·계산·입력·원본 순서와 역할 색으로 정리하는 것은 모두 검토자가 파일을 빨리 읽게 해 주는 장치이므로, 이번 프롬프트에도 "나머지 규칙은 그대로 두고"를 넣었습니다.
남이 만든 스킬을 내 것으로 바꾸는 일은 실무에서 가장 자주 하게 될 스킬 작업으로, 처음부터 설계하는 것보다 잘 만든 스킬을 받아 겉모양만 바꾸는 편이 빠르고 안전합니다. 3부에서는 스킬을 만드는 법을 배웠고 여기서는 그 스킬을 실전 조서의 모양을 지키는 데 쓰므로, 이 실습은 3부의 스킬 만들기와 6부의 실전 산출물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8. 막혔을 때
| 증상 | 확인할 것 |
|---|---|
| 업로드 오류가 난다 | 압축을 풀어 폴더로 올리지 않았는지. .skill 파일 그대로 올린다 |
| skill-creator가 슬래시 목록에 없다 | 3.2장에서 skill-creator를 추가했는지, 코드 실행 및 파일 생성이 켜져 있는지 |
| skill-creator가 첨부 파일을 못 읽는다 | 채팅에 .skill을 다시 첨부하고 "첨부한 파일을 풀어 SKILL.md부터 읽어 줘"라고 요청 |
| 클로드 엑셀 슬래시 목록에 새 스킬이 없다 | 클로드 앱에서 스킬 토글이 켜져 있는지, 클로드 엑셀에서 새 대화를 열었는지 |
| 표를 만들었는데 서식이 기본 회색이다 | Instructions에 적은 스킬 이름이 새 스킬 이름과 같은지 |
| 스크립트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 스킬이 테마 이름을 default 하나만 받는다. 새 스킬에서 테마 이름까지 바꿨다면 "테마 이름은 default 그대로 두고 색만 바꿔 줘"로 다시 요청 |
9. 내 회사 서식으로 바꾸면
회사 조서 양식이 있다면 색 코드를 직접 뽑아 넣으면 됩니다. 엑셀에서 기존 조서의 머리글 셀을 선택하고 홈 → 채우기 색 → 다른 색을 열면 16진수 색 코드가 보이는데, 이렇게 머리글·합계행·테두리 세 가지 색만 뽑아 프롬프트의 색 자리에 넣습니다.
양식 파일을 통째로 주는 방법도 있는데, 기존 조서 엑셀 파일을 함께 첨부하고 "이 파일의 머리글·합계행·테두리 색과 숫자서식을 읽어서 같은 값으로 바꿔 줘"라고 하면 skill-creator가 색을 읽어 옵니다. 3.4장에서 말로 설명하기보다 양식 파일을 주는 편이 정확하다고 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워드나 PPT 양식도 같은 방식으로 고정할 수 있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엑셀까지만 다룹니다.
정리
- AI는 파일을 만들 때마다 서식 코드를 새로 쓰기 때문에, 서식을 고정하려면 프롬프트에 지시를 더하기보다 서식 코드를 고정해야 합니다.
excel-theme-officejs는 스크립트가 낸 서식 코드를 그대로 실행해 누가 언제 만들어도 같은 모양을 냅니다.- 남의 스킬은
skill-creator로 겉모양(색·테두리·숫자서식)만 바꿔 내 것으로 만들고, "계산값은 수식" 같은 운영 규칙은 그대로 둡니다. - 클로드 엑셀 지침(Instructions)에 서식 스킬을 걸어 두면 이후 산출물이 모두 같은 서식으로 나옵니다.
다음 6.2장에서는 이 서식을 그대로 쓰면서 대손충당금 결산파일을 분기 업데이트하고, 그 과정을 스킬로 굳혀 보겠습니다.
이 가이드 그대로 팀·조직 교육이 필요하신가요? 실무자 눈높이의 강의·워크숍으로 진행합니다.